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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이민2

캐나다 렌트집 구하기 +사이트, 준비서류, 팁 캐나다 렌트집 구하기 +준비서류+참고사이트+방법 캐나다를 가야겠다고 결정했을 때 제일 막막했던 부분은 집구하기였습니다. 한국에서 캐나다는 너무 먼 나라였고 저는 그때만 해도 캐나다를 가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가까워서 내가 여러번 방문하여 볼 수도 없고 오직 의존하는 것은 구글뷰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캐나다는 펫프랜들리 나라라면서 왜 강아지랑 같이 살 집을 구하는건 모두가 어렵다고 하는지 출국전부터 가슴이 타들어가고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캐나다 집구하기 렌트사이트를 총 정리하여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처럼 바로 계약합시다 하면 되는 나라가 아닙니다. 그래서 렌트집을 구할 때 어떠한 서류가 필요한지 내가 준비해야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총정리해보고자 합니다. .. 2024. 4. 20.
좋은 것은 영원하지 않아요 캐나다에 온지 8개월이 됐는데, 1년이 채 되지 않아서 온타리오주에서 브리티시콜럼비아, 즉 주 이사를 해야한다. 이사복이 넘쳐나는게 분명하다. 캐나다에 와서 지금이 가장 행복한 느낌이다. 긴 겨울을 지나 봄이 왔기 때문이다. 공기부터 봄처럼 싱그러워지고, 잔디도 어느새 푸르러졌다. 어제는 캐나다 나의 절친한 이웃과 점심을 함께하며 (Ladies bruch라고 했다.) 아주 중요하고 프라이빗한 질문인데 하고 내게 이사갈 계획이 있느냐 물었다. 나는 이사하기로 100퍼센트 확정을 지었지만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니 1프로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아직 100퍼센트 확정은 아니지만, 그럴수도 있다고 했다. 할머니는 그때부터 눈물을 훔치시고, 나도 적절한 영어가 생각나지 않았다. 말문이 막히고 한동안 마음이 먹먹했다.. 2024. 4. 19.